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(마법전대 마지레인저)/안습행보 (문단 편집) ==== 36화 ==== [[5무신 이프리트]]가 등장하자마자 트라베리온을 타고 나타났지만, 리모트 라이너가 증발해 버리고 역으로 이플리트의 화염 공격 한 방에 트라베리온이 해체되며 바닥을 굴러다니게 된다. 이프리트가 히카루 크기로 축소해서 다시 전투를 개시하자 이번엔 또 몽둥이 한 방에 날아가 굴러버린다. 게다가 도와주러 온 오즈 남매를 '마지토피아의 전설은 절대적이다'라면서 속박 마법으로 굳혀버리는 트롤링도 저지른다. 이프리트도 그 전설을 알고 있었는데, 자기가 그 전설의 "대항해선 안 되는 존재"임에도 하도 기가 찼는지 히카루에게 '''"헛소문 듣고 쫄아서 싸움도 못하다니... 그냥 죽을 때까지 데꿀멍이나 해라."'''하고는 물러나 줬다. 이 에피소드 내내 '마지토피아의 전설'에 얽매여 오즈가 남매들이랑 갈등을 일으킨다.[* 전설 전문은 이렇다. "명부의 신들, 파괴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. 지상의 백성들은 결코 대항하는 것을 허락받지 못하리라. 만약 신들에게 칼날을 들이밀면 지상계뿐만 아니라 천공까지 멸망할지어다."] 평상시 상황판단이 뛰어났던 히카루가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걸 보아 마지토피아의 전설의 영향력이 여간 큰 게 아니긴 했던 모양.[*스포일러 그리고 진짜로 움마에 의해 지상계와 마지토피아가 한 번 망했다. 그래도 최종화에서 카이의 마법으로 지상계는 어떻게든 돌려내고 마지토피아도 재건은 가능하긴 하지만. 허나 신벌 집행과 움마 부활이 이뤄지는 순간 싸우나 안싸우나 멸망은 피할 수 없다.][* 다만 바로 전편에서 스노우젤에게 히카루가 했던 질문이 '''정말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실존하는 겁니까?'''였다. 히카루 입장에선 전설 상으로만 존재하던 신이 눈 앞에 떡 하니 나타나서 자기와 대치하고 있는 상황. 따라서 이때 히카루는 전설이 암만 헛소리 같아도 믿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]그래도 후반엔 이러한 마음을 떨쳐내고 신들에게 대항할 각오를 하게 되었으며[* 사실 우라라가 어머니가 구워주셨던 사과파이를 떠올린 덕분. 회상하는 5남매도 먹었으며 [*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린 우라라의 티셔츠를 보면 현재 시점인 어머니를 구해내는 마크이기도 한다.] 히카루도 먹어보자 우라라와 4남매를 브레이젤의 5남매로써 신들에게 대항할 각오를 하게 된다.] 우라라의 새 마법과 콤보로 이플리트에게 한 방을 먹이기도 하고, 거대전에서는 트라베리온의 피스톤 펀치로 이프리트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등 잘 활약했다. '''총 24번 굴렀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